[묵상] 7/21. 하나님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2021.07.21 09:58
7월 21일(수) <이사야서 45장 8절~17절>
질그릇 가운데서도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은 이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냐?'
하고 말할 수 있겠으며,
네가 만든 것이 너에게 '그에게는 손이 있으나마나다!'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이사야서 45장 9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앞에 나서서 사람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람들을 기다리시면서
상과 벌을 내리시는 일을 참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왕 고레스도 쓰셔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놓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못마땅하게 여겨서 대들고 다투려고 합니다.
자신의 삶에 닥친 많은 고난을
하나님 탓으로,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돌린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날 우리도
우리의 처지를 하나님 탓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십니다.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되든, 못 되든, 하나님 탓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안목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28~3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질그릇 가운데서도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은 이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냐?'
하고 말할 수 있겠으며,
네가 만든 것이 너에게 '그에게는 손이 있으나마나다!'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이사야서 45장 9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앞에 나서서 사람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람들을 기다리시면서
상과 벌을 내리시는 일을 참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왕 고레스도 쓰셔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놓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못마땅하게 여겨서 대들고 다투려고 합니다.
자신의 삶에 닥친 많은 고난을
하나님 탓으로,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돌린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날 우리도
우리의 처지를 하나님 탓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십니다.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되든, 못 되든, 하나님 탓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안목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28~3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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