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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화) <이사야서 61장 1절~ 11절>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
(이사야서 61장 3절, 새번역)


의의 나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합니다.

거룩하고 멋있는, 빛나는 나무처럼 여겨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나무는 그런 나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손수 심으셔서 의의 나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슬픔이 가득한 삶을 살았습니다.
의의 나무라고 하는 사람들은
괴로운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을 뽐내고
괴로움이 변하여 찬송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슬픔과 괴로움에 젖어 있던
이들의 삶에 일어난 반전은
사람들에게 그들을 ‘의의 나무’라고 부르게 했습니다.

시온 성에서, 즉 하나님 안에서
슬픔과 괴로움을 지니고 살던 사람들은
화관을 쓰고, 찬송하는 삶으로 변하여
의의 나무가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삶에 반전이 일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삶에 일어나는 반전으로
많은 이들이 우리가 의롭게 되었음을 알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이사야서 44~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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