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16. 은혜를 잊으면 불평하게 됩니다
2021.09.16 08:34
9월 16일(목) <출애굽기 15장 22~2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하고
불평하였다.
(출애굽기 15장 24절, 새번역)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은
정말 놀라운 능력과 은혜였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 모세와 미리암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을 높이 찬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능력과 은혜의 체험도
당장 현실에 닥친 고난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사흘 동안 걸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겨우 마실만한 물을 발견했다 싶었는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한계에 달한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어떤 상황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고난 앞에서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고
무슨 일에서든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잊으면 작은 고난에도 불평하고
감사를 잊으면 영적으로 황폐해집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0~4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하고
불평하였다.
(출애굽기 15장 24절, 새번역)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은
정말 놀라운 능력과 은혜였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 모세와 미리암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을 높이 찬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능력과 은혜의 체험도
당장 현실에 닥친 고난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사흘 동안 걸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겨우 마실만한 물을 발견했다 싶었는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한계에 달한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어떤 상황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고난 앞에서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고
무슨 일에서든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잊으면 작은 고난에도 불평하고
감사를 잊으면 영적으로 황폐해집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0~4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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