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3.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2021.09.23 05:41
9월 23일(목) <출애굽기 19장 14~25절>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너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은 나에게 올라오려고
경계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경계선을 넘으면, 나 주가 그들을 쳐서 죽일 것이다."
(출애굽기 19장 24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 임재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접 대면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 백성들은 옷을 빨아 입고
성결하게 하여 하나님을 뵐 준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음성으로 만나시고
오직 모세와 아론을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넘어
시내 산에 오신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는 경계선이 있고,
그 사이에 모세가 중재자로 있습니다.
모세를 가까이 불러 지도자의 권위를 주시고
아론에게도 경계선을 넘어 영적 권위를 주십니다.
경계선을 넘은 모세와 아론은 중요하고
선 밖의 백성은 하찮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끌 질서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경계선 안에 있는 밖에 있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호세아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너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은 나에게 올라오려고
경계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경계선을 넘으면, 나 주가 그들을 쳐서 죽일 것이다."
(출애굽기 19장 24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 임재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접 대면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 백성들은 옷을 빨아 입고
성결하게 하여 하나님을 뵐 준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음성으로 만나시고
오직 모세와 아론을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넘어
시내 산에 오신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는 경계선이 있고,
그 사이에 모세가 중재자로 있습니다.
모세를 가까이 불러 지도자의 권위를 주시고
아론에게도 경계선을 넘어 영적 권위를 주십니다.
경계선을 넘은 모세와 아론은 중요하고
선 밖의 백성은 하찮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끌 질서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경계선 안에 있는 밖에 있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호세아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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