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5. 예배가 복입니다
2021.09.25 07:13
9월 25일(토) <출애굽기 20장 18~26절>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
(출애굽기 20장 24절,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으로 십계명이 선포되자,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며 모세에게
중재자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백성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드릴 제사를 위해 쌓는
제단의 법을 알려주시고,
다시 한 번 신상을 새기지 말 것을 명령하십니다.
제단 자체가 아니라,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주님이 정하신 곳이라며, 어느 장소이든지,
구별된 단을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어디에서든지 순수한 흙으로 단을 쌓게 하시고,
언제든지,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여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셔서 우리 삶이 예배하는 삶이기를 바라십니다.
장소가 어떻든 구별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이며, 예배자에게 은혜이고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십니다.
바르게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복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호세아 11~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
(출애굽기 20장 24절,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으로 십계명이 선포되자,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며 모세에게
중재자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백성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드릴 제사를 위해 쌓는
제단의 법을 알려주시고,
다시 한 번 신상을 새기지 말 것을 명령하십니다.
제단 자체가 아니라,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주님이 정하신 곳이라며, 어느 장소이든지,
구별된 단을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어디에서든지 순수한 흙으로 단을 쌓게 하시고,
언제든지,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여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셔서 우리 삶이 예배하는 삶이기를 바라십니다.
장소가 어떻든 구별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이며, 예배자에게 은혜이고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십니다.
바르게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복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호세아 11~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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