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8. 이웃이 유익을 보게 되기 원합니다.
2021.09.28 07:11
9월 28일(화) <출애굽기 22장 1~15절>
어떤 사람이 밭이나 포도원에서
집짐승을 풀어 놓아서 풀을 뜯게 하다가,
이 집짐승이 남의 밭의 농작물을 모두 뜯어먹었으면,
그는 자기 밭의 가장 좋은 소출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소출로 그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출애굽기 22장 5절, 새번역)
불의하게 일군 소득은 비난의 대상이지만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여서
부를 일군 것은 복입니다.
그렇게 이룬 내 재산이 내게 중요하듯이
이웃의 재산도 생명처럼 소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재산만이 아니라 이웃의 것도
적극적으로 지키고 보호하라고 하십니다.
도둑질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고,
만약에 도둑질을 하면 몇 배로 갚아야 했습니다.
가축을 방목하다가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면
자기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야 합니다.
실수로 불을 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정당한 대가로 배상해야 합니다.
갚아주면 된다는 물질적 판단이 아니라,
내 실수로 이웃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웃의 아픔과 고통이 나의 고통으로
이웃의 고난이 내 아픔이 될 때,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건강해집니다.
나 때문에 이웃이 유익을 보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서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어떤 사람이 밭이나 포도원에서
집짐승을 풀어 놓아서 풀을 뜯게 하다가,
이 집짐승이 남의 밭의 농작물을 모두 뜯어먹었으면,
그는 자기 밭의 가장 좋은 소출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소출로 그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출애굽기 22장 5절, 새번역)
불의하게 일군 소득은 비난의 대상이지만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여서
부를 일군 것은 복입니다.
그렇게 이룬 내 재산이 내게 중요하듯이
이웃의 재산도 생명처럼 소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재산만이 아니라 이웃의 것도
적극적으로 지키고 보호하라고 하십니다.
도둑질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고,
만약에 도둑질을 하면 몇 배로 갚아야 했습니다.
가축을 방목하다가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면
자기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야 합니다.
실수로 불을 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정당한 대가로 배상해야 합니다.
갚아주면 된다는 물질적 판단이 아니라,
내 실수로 이웃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웃의 아픔과 고통이 나의 고통으로
이웃의 고난이 내 아픔이 될 때,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건강해집니다.
나 때문에 이웃이 유익을 보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서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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