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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9/29. 우리도 그랬었습니다

2021.09.29 05:35

admin 조회 수:108

9월 29일(수) <출애굽기 22장 16~31절>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
(출애굽기 22장 21절, 새번역)


하나님은 약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특별히 사회의 가장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학대하거나 억압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명령하시며,
고아와 과부의 부르짖음에 직접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에게 돈을 빌려주었을 때,
이자를 받지 말고, 옷을 담보로 잡으면,
해지기 전에 돌려주어 추위에 떨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어려웠던 적이 있다고
이스라엘 백성도 이집트의 노예였던 적이 있다고
그 지난 시간을 기억하게 하시며
약한 이웃을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그랬었다.”
우리도 그랬었습니다.
우리도 죄인이고, 우리도 가난했고,
우리도 연약했고, 우리도 고아와 같았습니다.
우리도 갈 바를 모르는 나그네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돌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서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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