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금) <출애굽기 28장 15~43절>
그리하여 아론이 제사를 드릴 때에,
이것을 입게 하여라.
주의 앞 성소를 드나들 때에, 방울 소리가 나면,
그가 죽지 않을 것이다.
(출애굽기 28장 35절, 새번역)
대제사장이 입는 옷의 장식 중에
에봇 아래 받쳐 입는 겉옷에 다는
금방울은 아주 특이한 것입니다.
실로 석류 모양의 술을 만들어 다는데
석류 하나, 금방울 하나씩 돌아가며 답니다.
금방울은 대제사장이 성소를 드나들 때,
방울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히 지성소에 홀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방울 소리로 생사를 구분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접근 할 때,
방울 소리로 죽음을 면하게 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금방울은 거룩함과 생존의 표시입니다.
금방울의 소리로 거룩한 일을 하고 있음을 알리거나
소리가 없어 죽음을 알리게 됩니다.
방울 소리는 대제사장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게 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금방울이 필요합니다.
늘 하나님 앞에 있음을 자각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방울 소리가 우리 삶에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하는
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스가랴서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