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0/9. 제사장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2021.10.09 06:22
10월 9일(토) <출애굽기 29장 1~18절>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두건을 감게 하여서,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라.
그리하여 이것이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여라.
너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을 맡겨라.
(출애굽기 29장 9절, 새번역)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웁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목욕하게 하고
세밀하게 만든 속옷과 겉옷, 에봇, 가슴받이를
아론에게 입히고, 머리에 관을 씌웁니다.
그렇게 거룩하게 만들어진 옷을 입히고
수소를 잡아 번제를 드리고,
속죄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제사장의 위임식을 치릅니다.
제사장은 거룩하게 타고난 사람이 아닙니다.
구별되었지만, 백성과 분리된 존재는 아닙니다.
특별히 제사장이 자격을 갖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일 뿐입니다.
제사장이 교만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제사장은 오로지 섬기고 봉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의해 세워졌을 뿐입니다.
제사장이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본 받아 더욱 낮아지고
겸손히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스가랴서 5~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두건을 감게 하여서,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라.
그리하여 이것이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여라.
너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을 맡겨라.
(출애굽기 29장 9절, 새번역)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웁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목욕하게 하고
세밀하게 만든 속옷과 겉옷, 에봇, 가슴받이를
아론에게 입히고, 머리에 관을 씌웁니다.
그렇게 거룩하게 만들어진 옷을 입히고
수소를 잡아 번제를 드리고,
속죄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제사장의 위임식을 치릅니다.
제사장은 거룩하게 타고난 사람이 아닙니다.
구별되었지만, 백성과 분리된 존재는 아닙니다.
특별히 제사장이 자격을 갖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일 뿐입니다.
제사장이 교만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제사장은 오로지 섬기고 봉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의해 세워졌을 뿐입니다.
제사장이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본 받아 더욱 낮아지고
겸손히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스가랴서 5~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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