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06:32
1월 26일(수) <요한복음 7장 37~52절>유대인들은 자기 생각이 확실했습니다. 자신들이 듣고 배우고 알았던 것으로 예수님을 보면, 제대로 평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예수님의 출생지에 막혀서 조금도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 중에는 성전 경비병들이나, 예수를 만났던 니고데모처럼 예수의 이야기에 마음을 연 사람도 있었지만, 종교지도자들은 그들을 힐난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말씀을 듣고, ‘예언자이다, 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들인 사람은 생명의 샘이신 예수를 만나 목마르지 않고 생명의 빵이신 예수를 만나 영원히 살 것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 성경을 왜곡하고, 자신의 뜻을 내세운 사람들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 살기 위해서, 영원한 생을 누리기 위해서, 생명이신 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 오늘 성경을 펼치고 읽기 원합니다. 말씀 안에서 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33-3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는 “이 사람은 정말로 그 예언자이다”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요한복음 7장 40절, 새번역)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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