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06:52
3월 31일(목) <레위기 17장 1절 - 16절>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들판에서 죽이려고 한 짐승을 주에게 가져 와야만 한다.
그들은 그 짐승을 회막 어귀의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주에게 바치는 화목제물로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레위기 17장 5절, 새번역)
광야 생활을 할 때, 위생적 환경과
인접한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 환경을 위해
제물을 잡을 때는 반드시 회막 문 앞에서 잡게 합니다.
때로 짐승을 진영 밖에서 잡아
숫염소 귀신들에게 바치는
음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제물을 성막 앞에서 잡게 한 것은
제물을 드릴 때의 마음가짐부터 바르게 합니다.
화목제물은 짐승을 잡아서 모든 이웃과
나누어 먹는 제물입니다.
먼저 기름기를 화제로 드려서 불살라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남은 고기를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나누어
모든 이웃들을 섬기게 했습니다.
많은 양의 고기를 하루, 이틀에 다 먹는 것은
제사를 드린 사람의 가족만으로는 안 되고
심지어 원수라도 불러야 하는 잔치였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모든 성도와 나누는 사랑의 교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성도와, 이웃과, 나누는 것까지 예배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하 23-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 | [묵상] 3/25. 환경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2022.03.25 | 33 |
24 | [묵상] 3/26. 성적인 깨끗함도 요구하십니다 | 2022.03.26 | 37 |
23 | [묵상] 3/28.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 2022.03.28 | 37 |
22 | [묵상] 3/29.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 2022.03.29 | 36 |
21 | [묵상] 3/30. 값없이 얻은 것이 가치 없는 것은 아닙니다 | 2022.03.30 | 83 |
» | [묵상] 3/31.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 2022.03.31 | 152 |
19 | [묵상] 4/1. 근심은 믿음의 반대말입니다 | 2022.04.01 | 133 |
18 | [묵상] 4/2. 아버지가 있으신가요? | 2022.04.02 | 131 |
17 | [묵상] 4/5.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거지요 | 2022.04.05 | 126 |
16 | [묵상] 4/12. 닭이 우는 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 2022.04.13 | 135 |
15 | [묵상] 4/13.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십니까? | 2022.04.13 | 142 |
14 | [묵상] 4/14. 눈치 보며 살지 않기 바랍니다 | 2022.04.14 | 138 |
13 | [묵상] 4/15. 우리가 진 빚은 갚을 길이 없습니다 | 2022.04.15 | 134 |
12 | [묵상] 4/19. 지금 영적회복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 2022.04.19 | 140 |
11 | [묵상] 4/20. 사랑은 행동입니다 | 2022.04.20 | 149 |
10 | [묵상] 4/21. 우리도 뻔뻔스럽게 살고 있지 않나요? | 2022.04.21 | 140 |
9 | [묵상] 4/22. 그러나 요나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2022.04.22 | 144 |
8 | [묵상] 4/23. 건성건성 하지 마십시오 | 2022.04.23 | 157 |
7 | [묵상] 4/25. 하나님께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2022.04.25 | 131 |
6 | [묵상] 4/27.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합니다 | 2022.04.27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