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화) <요한복음 15장 18-27절>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좌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다. (요한복음 15장 22절, 새번역)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어두운 세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박해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싫어하고 예수님은 어둠과 타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어둠은 유죄판결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몰라서 그랬다고 변명할 수도 있었지만, 이제 빛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말씀해주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변명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알면서도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세상이 모두 그 말씀을 들은 이상 예수를 모른다거나, 핍박하는 일은 더 이상 정상참작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들은 말씀을 믿기 원합니다. 알게 된 말씀대로 순종하기 원합니다. 예수를 알면서, 말씀을 알면서,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 죄를 지으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상 15-1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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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묵상] 4/13.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십니까? 2022.04.13 142
14 [묵상] 4/14. 눈치 보며 살지 않기 바랍니다 2022.04.14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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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묵상] 4/20. 사랑은 행동입니다 2022.04.2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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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묵상] 4/22. 그러나 요나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2022.04.22 144
8 [묵상] 4/23. 건성건성 하지 마십시오 2022.04.23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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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묵상] 4/27.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합니다 2022.04.27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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