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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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오늘의 신약통독 : 누가복음 19~24장>


사순절12일차 : 다른 비유들


다른 비유들(마 13:24-34)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여러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밭에 씨를 뿌린 사람에 비유하시면서 가라지도 함께 자라지만 추수때는 분명히 가라지와 알곡을 나누어 가라지는 불사르고 알곡은 단으로 묶어 곳간에 들이는분명한 분별이 있는 곳임을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통해 시간이 흘러 자라지만 결국에는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뿌려진 믿음은 잘 자랍니까? 천천히 자라지만 큰 나무를 이루고, 시간이 걸리지만 내 안에 풍성함으로 채워지도록 기도하며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더 깊은 묵상>

사순절 12일차 더 깊은 묵상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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