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목) <디모데전서 6장 11~21절>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장 18, 19절)
하나님의 때가 되면 보게 될
영광을 사모하면서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했던
데모데의 그 믿음을 더욱 굳게 할 것을
바울은 간곡히 당부합니다.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을 피하여
풍성한 은혜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또한 부유한 자들에게 훗날 기쁨을 누리며
참된 생명의 소망을 누리기 위해
물질적으로 선한 일을 할 것을 명합니다.
어차피 잠시 있다가 없어질
재물로는 영생을 취할 수 없습니다.
돈으로 구원을 얻지 않습니다.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누고 섬기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누고 섬기면서 누리는 큰 기쁨,
생명의 놀라운 잔치는
욕심이 없는 신실한 믿음이 그 바탕입니다.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성경은 약속합니다.
나누고 섬길 때 영원한 생명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분명히 맛보게 될 것입니다.
잘 살아봅시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에스겔 25~2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