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0/15. 누구에게 우리의 길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2021.10.15 06:52
10월 15일(금) <출애굽기 32장 1~14절>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출애굽기 32장 4절, 새번역)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러 산에 올라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자신들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아론이 나서서 백성들의 금을 모아
금송아지 모양의 신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동안 숱하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고, 말씀도 들었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어진 십계명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사실을 잊고
마음대로 신을 조종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신을 만들려고 금도 내놓았습니다.
자신을 인도해줄 신을 자신의 금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자주 신을 만듭니다.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갈 바를 몰라서,
내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합니다.
사람에 의지하고, 돈에 의지하고,
나보다 큰 무언가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길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마태복음서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출애굽기 32장 4절, 새번역)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러 산에 올라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자신들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아론이 나서서 백성들의 금을 모아
금송아지 모양의 신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동안 숱하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고, 말씀도 들었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어진 십계명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사실을 잊고
마음대로 신을 조종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신을 만들려고 금도 내놓았습니다.
자신을 인도해줄 신을 자신의 금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자주 신을 만듭니다.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갈 바를 몰라서,
내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합니다.
사람에 의지하고, 돈에 의지하고,
나보다 큰 무언가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길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마태복음서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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