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화) <신명기 10장 1~22절>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장 1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주십니다.
잘 지켜 행하도록 돌판에 새기고
잊지 않고, 숭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나무 상자에 넣어 보관하게 합니다.
참고 기다리지 못해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과
아론의 큰 실수와 죄악을 용서하시고
레위 지파에게 언약궤를 메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과 뜻을 다한 사랑을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행복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늘 사랑으로 가득 찬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은혜 가운데
행복하고 풍성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율법을 주신 것도,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신 것도
다 우리 잘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목을 꼿꼿하게 하고 교만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것도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도
나그네를 사랑하여 떡과 옷을 나누는 것도
다 우리 잘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가르치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따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신 사람들과
나누고 섬기면서 행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관심은 우리가 잘 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욥기 29~3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