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월) <마태복음 24장 36~51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44절)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날을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시기를 계산하는 헛된 일을 합니다.

성도는 알지 못하는 때에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대를 품고
늘 긴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늘 편안하고 게으른 가운데 잠든 채로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깨어 있는 것은 영적인 상태입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은 삶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가운데
우리가 깨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맞을 때 잠들어 있지 않고
말씀대로 살면서 깨어 있는 것은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늘 준비하고 계신가요?
성도에게 기다림은 일상이어야 합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기다리며
한시도 영적으로 잠들지 않고 깨어서
주님을 맞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하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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