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8. 두 마음 사이에서 바르게 가야 합니다.
2019.01.08 06:10
1월 8일(화) <시편 119편 113~128절>
내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편 113절)
세상에는 두 마음이 있습니다.
말씀을 따르는 마음과
주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마음입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한편으로는 세상의 뜻을 따르며
많은 사람들이 두 마음을 품고 삽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다고 하지만
늘 세상에 섞여 말씀을 벗어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우리 안에는 두 마음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과
말씀대로 살지 않으려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욕망입니다.
두 마음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소망을 부끄럽지 않게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하는
기쁨의 마음이 가득하기 원합니다.
두 마음 사이에서 분명하게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굳센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쁨이 있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24~2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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