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목) <시편 119편 145~160절>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119편 148절)

악한 세상에서 흔들리고 넘어지더라도
말씀은 우리를 건질 유일한 길입니다.

시인은 말씀이 진리로 입증되는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새벽을 깨웁니다.
말씀을 읊조리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건져주고 살리실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하루는 말씀 묵상과 기도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 읊조리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는 무슨 기도로 시작합니까?

하나님 말씀은 기도의 시작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생명의 불꽃을 일으키는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31~3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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