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6. 흩어져서도 성령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020.06.06 05:53
6월 6일(토) <고린도전서 3장 16절~4장 5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 새번역)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공동체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성전입니다.
예배당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사람이며, 성전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며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와 성도를 더럽히는 것은
분열하고, 거룩함을 떠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지 않고
세상 지혜로 하나님을 가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잊은 성전의 모습,
성령이 함께 하시는 거룩함을 지적합니다.
선한 행실, 본이 되는 삶,
소금과 빛의 본분을 지키며,
과부와 고아를 돌보고 구제 힘을 쓰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온 세상에 드러내어야 합니다.
흩어져서도 성령과 함께 하나가 되고
공동체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전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34~36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 새번역)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공동체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성전입니다.
예배당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사람이며, 성전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며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와 성도를 더럽히는 것은
분열하고, 거룩함을 떠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지 않고
세상 지혜로 하나님을 가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잊은 성전의 모습,
성령이 함께 하시는 거룩함을 지적합니다.
선한 행실, 본이 되는 삶,
소금과 빛의 본분을 지키며,
과부와 고아를 돌보고 구제 힘을 쓰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온 세상에 드러내어야 합니다.
흩어져서도 성령과 함께 하나가 되고
공동체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전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34~36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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