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월) <역대하 23장 16절~24장 3절>
그런 다음에 여호야다는, 자신과 백성과 왕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세웠다.
(역대하 23장 16절, 새번역)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여왕 아달랴는 죽습니다.
여호야다는 그 후에 가장 먼저
자신과 백성과 왕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하고
바알의 신전을 다 허물고 신상을 부숩니다.
여호야다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도, 왕도, 백성도 모두 같이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살기로 약속합니다.
어린 왕을 세우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만 전념합니다.
어린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며
올바르게 나라를 다스리도록 도왔습니다.
악한 아달랴 하나 때문에 나라가 망했지만,
신실한 제사장 여호야다 한 사람으로 통해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고, 다윗 가문의 통치가 이어집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개혁을 위해, 예배자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고린도후서 10~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