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17. 우리의 욕심이 아니라 필요를 채우십니다
2021.09.17 09:44
9월 17일(금) <출애굽기 16장 1~21절>
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들은 제각기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인 것이다.
(출애굽기 15장 24절, 새번역)
이스라엘 백성 신 광야에 들어서면서
식량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의 불평은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쓴 물이 단 물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지만 백성들은 다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에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비처럼 내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참고 또 참으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인도하시되
날마다 꼭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하십니다.
적게 거두어도, 많이 거두어도
결국은 그들의 일용할 양식거리가 되었고,
말씀이 아닌 만나에 의지한 이스라엘이
더 많이 거둔 것은 오히려 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이 아니라
날마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내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내 욕심을 채우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내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의 욕망을 채우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4~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들은 제각기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인 것이다.
(출애굽기 15장 24절, 새번역)
이스라엘 백성 신 광야에 들어서면서
식량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의 불평은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쓴 물이 단 물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지만 백성들은 다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에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비처럼 내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참고 또 참으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인도하시되
날마다 꼭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하십니다.
적게 거두어도, 많이 거두어도
결국은 그들의 일용할 양식거리가 되었고,
말씀이 아닌 만나에 의지한 이스라엘이
더 많이 거둔 것은 오히려 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이 아니라
날마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내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내 욕심을 채우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내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의 욕망을 채우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4~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25 | [묵상] 9/29. 우리도 그랬었습니다 | 2021.09.29 | 96 |
| 1924 | [묵상] 9/28. 이웃이 유익을 보게 되기 원합니다. | 2021.09.28 | 142 |
| 1923 | [묵상] 9/27. 생명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야 합니다. | 2021.09.27 | 110 |
| 1922 | [묵상] 9/25. 예배가 복입니다 | 2021.09.25 | 118 |
| 1921 | [묵상] 9/24. 십계명은 사랑입니다 | 2021.09.24 | 80 |
| 1920 | [묵상] 9/23.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 2021.09.23 | 88 |
| 1919 | [묵상] 9/22. 하나님께 보물이 되십시오 | 2021.09.22 | 140 |
| 1918 | [묵상] 9/21. 오래 하려면 함께 해야 합니다 | 2021.09.21 | 109 |
| 1917 | [묵상] 9/20. 하나님을 경험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 2021.09.20 | 173 |
| 1916 | [묵상] 9/18.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 2021.09.18 | 111 |
| » | [묵상] 9/17. 우리의 욕심이 아니라 필요를 채우십니다 | 2021.09.17 | 97 |
| 1914 | [묵상] 9/16. 은혜를 잊으면 불평하게 됩니다 | 2021.09.16 | 140 |
| 1913 | [묵상] 9/15. 하나님을 찬양할 분명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2021.09.15 | 103 |
| 1912 | [묵상] 9/14.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기셨습니까? | 2021.09.14 | 147 |
| 1911 | [묵상] 9/13. 그리스도의 법은 섬기는 것입니다 | 2021.09.13 | 78 |
| 1910 | [묵상] 9/11. 이웃 사랑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 2021.09.11 | 118 |
| 1909 | [묵상] 9/10. 약속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 2021.09.10 | 106 |
| 1908 | [묵상] 9/9. 주님도 당황하실 것 같습니다 | 2021.09.09 | 199 |
| 1907 | [묵상] 9/8.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 2021.09.08 | 89 |
| 1906 | [묵상] 9/7. 옷 벗는 것처럼 쉽게 믿음을 버리지 마세요 | 2021.09.07 | 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