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6 22:52
4월 7일(월) <마태복음 25장 31~46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장 40절)y
하나님의 마음이 가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비를 베푸는 것이 곧
하나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아무리 말로 사랑한다고 해도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음 믿음이듯
행함이 없는 사랑은
알맹이 없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은 종말의 심판에서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처럼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실 것이라며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은
바로 연약한 자에게 행한
사랑임을 가르치십니다.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바로 주님께 행한 것이랍니다.
가난하고 헐벗은 자를
먹이고 입히는 것이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의인의
진실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연약한 이웃을 우리 곁에 두신 것은
우리가 사랑을 행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주님을 대접하고 섬길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기 원합니다.
심판 때 분명히 계산하실 것입니다.
요즘 뭐 하셨나요?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사무엘하 열왕기상 21~22장
▲ 사순절 신약성경통독 : (29일차) 갈라디아서 1~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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