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수) <사도행전 7장 54절~8장 3절>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사도행전 7장 51절)
스데반의 설교는 모여 있던 유대인들에게
마음을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을 비롯한 유대인들은
그들의 죄악을 지적한 말을 듣고 분노했습니다.
스데반은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서신 예수를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귀를 막고 달려들어
돌로 쳐 스데반을 죽입니다.
박해를 당한 예루살렘 교회는 흩어지고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히 여긴 사울은
많은 성도들을 붙잡아 옥에 넘깁니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 사람들은 회개했습니다.
스데반이 설교하자 사람들은 분노했습니다.
양심에 찔리는 소리에 귀를 막고
달려들어 스데반을 죽이고 맙니다.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말씀이 마음을 찌른다고 귀를 막으면
하나님의 일을 막아서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듣습니다.
듣는 사람은 변합니다.
듣지 않으면 악의 길로 갑니다.
귀 기울여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말씀에 마음을 열고
말씀을 따라 살아서
복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