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월) <로마서 2장 1~16절>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로마서 2장 16절)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에 따라 갚으십니다.
남을 판단하며 정죄하는 사람을
반드시 심판하시고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
진노와 분노로 심판하십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그대로 갚으시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존귀와 영광과 평강을 주십니다.

그 행위에 대한 갚음은
유대인이라고 덜 하고, 
이방인이라고 더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공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양심에 따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 속 깊은 죄를 감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십니다.

사람의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속을 보고 계십니다.
그 속의 깊은 죄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양심도, 마음에 새긴 율법도
다 우리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감출 것이 없습니다.
생각부터 정직하게 바르게 하고 삽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예레미야애가 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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