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5, 더 많이 힘쓸 일

2014.07.04 23:05

admin 조회 수:1436

7월 5일(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 20절)

하나님께서는 화평하고 거룩한 삶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거룩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주님을 볼 수도 없게 됩니다.

거룩한 삶은 구분된 삶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 일반과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거룩함은 거저 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배운 대로 행하는 일은
말처럼 되지 않고, 노력해야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새겨듣고
내 삶에서 결단해야 할 일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일을 깨닫고
말씀을 좇는 삶을 사는 일은
거룩한 삶을 향한 발걸음이 됩니다.

성적으로 문란하고 혼탁하며
가정이 파괴되고 세상이 혼란할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의 기준을 묵상하면서
배운 바에 더욱 힘을 쓰기 원합니다.

거룩함은 더욱 힘쓸 일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는
더 많이 힘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28~131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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