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7, 조금만 다르게 살면

2014.07.06 23:27

admin 조회 수:1496

7월 7일(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데살로니가전서 5장 5절)

예수 믿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압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잃었던 생명을 살리는 일이
삶의 목적인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의 변화를 통하여
세상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의 소금이어서
세상이 부패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등불이 된 성도는
어둔 세상을 밝히고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게
길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둡고 깊은 밤은 
하나님 자녀의 시간이 아닙니다.
암흑 속에서 헤매는 사람이 아니라
밝은 낮, 늘 깨어 있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성도가 조금만 더 다르게 살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수 있습니다.
성도가 깨어 있어 어둠을 이기면
온 세상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좀 더 다르게 살면
빛나는 세상을 보면서
깨어서 주님을 맞을 사람들이
훨씬 많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면......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시편 136~13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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