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화) <잠언 27장 14~27절>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친구와 부대껴야 지혜가 예리해진다.
(잠언 27장 1~2절, 새번역)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모여 살고, 함께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고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비치는 존재입니다.
사람과 사람은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서로가 성숙해지는 관계가 있고
악한 쪽으로 함께 가는 관계도 있습니다.
참된 인간관계는 서로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서로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사귀기 원합니다.
서로를 빛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성숙한 인격을 닦아가기 원합니다.
사람의 영적, 육체적 인격은
사람과의 사이에서 다듬어 집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그려보십시오.
좋은 사람과 만나는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서로를 위해 유익이 되기 원합니다.
좋은 관계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86~8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