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23:37
5월 15일(목) <로마서 8장 1~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장 17절)
다 끝난 이야기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고
그래서 우리는 만세를 부르며 삽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사망을
영을 따르는 자는 생명과 평안을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죽을 몸도 살리신다니
이제 오직 영의 일만을
생명과 평안만을 생각하며 살면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고난이 있습니다.
영광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제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려면
고난에도 동참해야 합니다.
공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영광으로 가는 길입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그러지 않나요?
가슴이 답답하고 혼자 있기 두려운
혼돈의 세월을 건너면
은혜를 기억하고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게 되기 원합니다.
고난 뒤에 올 영광을 기억하며....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욥기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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