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금) <역대하 6장 1~11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역대하 6장 10절, 새번역)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완공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다윗과 하신
언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성전 세울 곳으로 택하시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져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이 완공됩니다.
오직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성전은 하나님께 순종한 솔로몬에 의해 지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순종하는 길만 가면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지어진 성전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성전으로 세워져가고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복음 17~2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