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목) <역대하 9장 13절~9장 31절>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역대하 9장 30~31절, 새번역)
솔로몬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세상 누구보다도 지혜로웠고,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외국과 무역에서 큰 수입을 얻고
외국의 왕들과 지방장관들도 금을 보내
금으로 방패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상아보좌를 만들어 순금을 입히고
왕의 그릇은 모두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나라의 왕들이 솔로몬을 직접 만나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말을 들으려 했습니다.
큰 나라를 이루고 부국강병의 세월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죽었습니다.
마흔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누구도 맛보지 못한 부귀영화를 누리고,
솔로몬은 죽어서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금으로 치장한 세월을 지나 먼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끝이 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도 끝납니다.
마지막 날이 도적같이 왔을 때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도행전 17~2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