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22:21
5월 10일(월) <로마서 5장 12~21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장 19절)
아담 한 사람으로 죄가 들고
예수 그리스도로 죄가 씻기는
대조된 역사를 상기시키면서
바울은 생명을 누리는 우리에게
죄 가운데 넘치는 은혜가 있음을 기록합니다.
죄는 모두가 지은 것이 아니어도
그 죄성은 피를 타고 흘러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사망이 모든 인류의 왕 노릇 하고
우리는 그 죄와 악 속에서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생명을 회복하고
죄 가운데 은혜를 누리고
마침내 영생에 이르렀습니다.
오직 한 사람의 죄로 넘어지고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일어나 생명으로 거듭났습니다.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이제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을 걸으면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한 사람으로
우리의 삶이 드려지기 원합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생명이 산다면
그보다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느헤미야 10~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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