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3 21:04
2월 4일(화) <마태복음 8장 14절~2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장 22절)
예수님께서는 병약한 인간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시고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자 나온
모든 병자들을 말씀을 고치셨습니다.
제자들이 많이 따르게 되어
그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아버지의 장사를 치르러 가려고
허락해 달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선순위를 말씀하십니다.
세상 어떤 일보다 하나님 나라의 일에
우선을 두라고 하십니다.
주의 일에 나설 때
머뭇거리며 핑계 댈 일이 많습니다.
사역에 헌신과 봉사를 하려 할 때
희생하고 고난을 감당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어떤 경우에도 핑계 대지 않고
우선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늘 나는 이런저런 핑계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적당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핑계 댈 일 많지만, 핑계 대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헌신하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레위기 21~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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