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22:34
2월 8일(토) <마태복음 9장 18절~34절>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마태복음 9장 29절)
죄인을 구하러 오신 주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늘의 권세로 병을 고치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눈 먼 자를 보게 하시고
열 두 해 동안 앓던 혈루증을 고치시고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귀신을 쫓아내고 말하게 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의 권세로
병든 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구원의 손을 내미실 때
그 은혜에 반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은 믿음대로 해주셨습니다.
죽은 딸이 살거라 믿으면 살려주셨습니다.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으리라 믿으면
믿음으로 즉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믿는다고만 하면 맹인을 보게 하셔서
동네방네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간절한 소망의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에 기대면
그 믿음에 사랑으로 응답하십니다.
오늘 믿음을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간절한 소망도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이 크셔서 작은 믿음에도 기적을 베푸십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의 1년 1독 : 민수기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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